이 글은 캔들을 읽을 때 반복해서 등장하는 부위·구조 용어 12개를 한 자리에 모아 정의한 자료실 문서입니다. 캔들 하나는 해당 기간의 시가·고가·저가·종가를 하나의 도형으로 압축한 것이고, 여기서 다루는 것은 그 도형을 가리키는 이름과 우리 자료실이 그 이름을 쓰는 방식입니다. 각 용어의 배경 설명과 시장 논리는 관련 LEARN 글로 이어집니다.
이 글의 범위 — 부위 이름을 먼저 고정한다
캔들 이야기를 나눌 때 말이 어긋나는 자리는 대개 형태 해석이 아니라 부위 명칭입니다. 같은 그림을 두고 한쪽은 몸통을 말하고 다른 쪽은 범위를 말하면 그 다음 대화는 계속 어긋납니다. 그래서 이 글은 해석을 먼저 다루지 않고, 도형의 각 부분을 부르는 이름과 그 이름이 가리키는 계산식·기준부터 고정합니다.
정리하는 순서는 우리 자료실이 캔들을 읽는 순서와 같습니다. 먼저 하나의 캔들을 이루는 부위(몸통·꼬리·범위), 다음으로 그 캔들의 방향 표시(양봉·음봉)와 비율, 마지막으로 캔들 하나만으로는 정해지지 않는 것들(상대 크기·확인·신뢰도)입니다. 형태 자체보다 그 형태가 어디에서 나왔는지가 의미를 결정한다는 원칙이 이 순서에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캔들 부위·구조 용어 12개
| # | 용어 | 정의 | 함께 보는 기준 |
|---|---|---|---|
| 1 | 캔들 | 해당 기간의 시가·고가·저가·종가를 하나의 도형으로 압축한 표시. | 기간(시간대)을 함께 적는다 |
| 2 | 몸통 | 시가와 종가 사이의 구간. 크기는 |종가 − 시가|. | 꼬리와의 비율을 먼저 본다 |
| 3 | 위꼬리 | 몸통 위쪽으로 나간 가는 선. 도달했지만 지켜지지 못한 위쪽 가격. | 저항 구간에서의 거부 관찰 |
| 4 | 아래꼬리 | 몸통 아래쪽으로 나간 가는 선. 도달했지만 지켜지지 못한 아래쪽 가격. | 지지 구간에서의 방어 흔적 |
| 5 | 범위 | 고가 − 저가. 그 기간에 실제로 오간 가격 폭 전체. | 몸통과 혼동하지 않는다 |
| 6 | 양봉 | 종가가 시가보다 높을 때의 표시. | 종가 기준으로만 판정 |
| 7 | 음봉 | 종가가 시가보다 낮을 때의 표시. | 종가 기준으로만 판정 |
| 8 | 몸통·꼬리 비율 | 한 캔들 안에서 몸통이 차지하는 몫과 꼬리가 차지하는 몫의 관계. | 캔들을 볼 때 첫 번째로 보는 값 |
| 9 | 거부 꼬리 | 특정 구간에서 나온 꼬리를 그 구간이 지켜졌다는 흔적으로 읽는 관찰 용어. | 레벨을 먼저 그린 뒤에만 사용 |
| 10 | 상대 크기 | 캔들 크기를 절대값이 아니라 최근 캔들들과 비교해 판단하는 기준. | 비교 대상 개수를 명시한다 |
| 11 | 확인 캔들 | 어떤 신호를 유효로 볼지 사전에 정해 둔 규칙에서, 뒤이어 확인에 쓰는 캔들. | 개수와 기준(종가 등)을 미리 고정 |
| 12 | 신뢰도 가중치 | 위치·거래량·시간대·확인 조건을 함께 점검해 상황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는 편집 기준. | 성공 확률의 수치가 아니다 |
이 용어들을 쓰는 순서
- 레벨을 먼저 그리고 캔들을 나중에 본다. 레벨은 정확한 한 점이 아니라 반응이 모이는 구간이다.
- 캔들을 볼 때는 몸통과 꼬리의 비율을 먼저 확인한다.
- 크기를 말할 때는 비교 대상을 함께 적는다. 기준 없이 쓰는 ‘큰 캔들’은 의미를 갖지 못한다.
- 기록에는 항상 시간대를 함께 적는다. 같은 가격 흐름도 시간대를 바꾸면 몸통과 꼬리가 달라 보인다.
- 거래량은 같은 구간의 최근 평균과 견주는 상대 비교로만 사용한다.
- 신호로 집계하는 것은 미리 정한 확인 조건을 충족한 경우뿐이다. 확인 규칙은 신호를 줄이는 대신 재현성을 만든다.
장악·잉태·도지·망치 같은 패턴 이름은 어디에 있나
패턴 이름은 위의 부위 용어가 고정된 다음에 얹히는 층입니다. 우리 자료실의 용어 규범은 형태 이름 하나로 판단하지 않고 위치·거래량·시간대·확인 조건을 함께 점검하는 방식을 쓰기 때문에, 개별 패턴 항목은 짝이 되는 맥락 문서와 함께 공개합니다.
- 해머(망치) — 지지 구간에서의 캔들 신호와 짝지어 공개 예정.
- 슈팅스타 — 저항 구간에서의 캔들 신호와 짝지어 공개 예정.
- 변위(displacement) 캔들 — 캔들 크기의 상대성과 짝지어 공개 예정.
장악·잉태·도지의 정의 항목은 이 글의 재료 범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여기서 정의하지 않았습니다. 공개되면 같은 표에 이어 붙입니다.
용어를 잘못 쓰게 되는 지점
- 꼬리를 무시하고 몸통만 보는 것.
- 캔들 형태를 먼저 찾고 레벨을 나중에 맞추는 것.
- 가격 단위 크기를 그대로 비교해 ‘크다·작다’를 말하는 것.
- 시간대를 명시하지 않고 캔들 신호를 공유하는 것.
- 패턴 이름별 승률을 외우려는 것. 신뢰도는 상대 순위이지 성공 확률의 수치가 아니다.
- 성공한 사례만 골라 규칙을 만드는 것. 하나의 신호만으로 방향을 확정하는 것.
이 글이 말하지 않는 것
이 글은 부위·구조 용어의 이름과 정의만 고정합니다. 각 용어가 왜 그렇게 생기는지에 대한 시장 논리와 관찰 절차는 관련 LEARN 글에서 다룹니다.
장악·잉태·도지의 정의, 그리고 해머·슈팅스타의 개별 판정 조건은 아직 공개된 항목이 아니어서 여기에 없습니다. 또한 어떤 용어도 방향을 확정해 주지 않으며, 신호는 확률을 조정할 뿐입니다.
함께 보기
출처: TeamBroLab 지식 코어(candle-anatomy, candle-pattern-reliability, candle-at-resistance-context, candle-at-support-context, candle-confirmation-rule, candle-size-relativity) · 확인일 2026-09-12 · 이 글은 개념 정리이며 특정 종목·상품에 대한 안내나 권유가 아닙니다.
당사는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본 콘텐츠는 시장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손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개별 종목에 대한 문의에는 답변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