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문을 하나 세울 때 빠뜨리기 쉬운 항목을 다섯 개로 묶어 한 장에 모았습니다. TeamBroLab 시장 기록이 따르는 네 단계(관찰 → 정의 → 구분 → 기록)와 판정 용어 4종을 기준으로, 조건을 적기 전과 적은 뒤에 예·아니오로 확인할 수 있는 항목만 담았습니다. 각 개념의 자세한 뜻은 「우리가 조건을 세우는 방식 4단계」·「판정 4종 정리」 같은 관련 글이 따로 다루고, 여기서는 확인 항목과 확인 방법까지만 적습니다. 시장 전망이나 무엇을 사고팔지에 대한 판단은 다루지 않습니다.
체크리스트 5항목 한눈에 보기
확인 순서 — 위에서 아래로. 앞 항목이 비어 있으면 뒤 항목의 확인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1번이 비면 대조할 값이 없고, 2번이 비면 충족 여부를 다투게 되며, 3번이 비면 틀렸다는 것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 # | 단계 | 확인할 것 | 예·아니오로 묻는 질문 |
|---|---|---|---|
| 1 | 관찰 | 고정된 항목의 값 | 가격 구조·거래량·시장 전체 값·일정을 값 그대로 적었는가 |
| 2 | 정의 | 확인 가능한 기준 | 종가·시각·값이 조건문 안에 들어가 있는가 |
| 3 | 정의 | 취소 조건 | 「~ 이면 이 읽기는 취소한다」를 같이 적었는가 |
| 4 | 구분 | 판정 용어 4종 | 판정을 정해진 네 낱말 안에서 적을 수 있는가 |
| 5 | 기록 | 세 시각·보존 | 08:30·14:00·22:00에 같은 조건문을 다시 대조할 수 있는가 |
1 관찰 항목 → 2 확인 가능한 기준 → 3 취소 조건 → 4 판정 용어 → 5 세 시각 기록
1.관찰 — 값을 적었는가, 해석을 적었는가
조건을 세우기 전에 보는 항목을 먼저 고정합니다. 항목이 매일 달라지면 기록끼리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TeamBroLab 기록의 관찰 항목은 네 가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 가격 구조 — 반복해서 멈춘 구간(지지·저항)과 최근 고점·저점의 배열
- 거래량 — 그 구간에 도달했을 때 거래량이 평소보다 큰지 작은지
- 시장 전체 값 — 변동성 지수(VIX)·달러 인덱스·금리·펀딩비·미결제약정 등
- 일정 — 그날 예정된 지표 발표와 각 시장의 개장·폐장 시각
이 단계의 판별 기준은 하나입니다. 「VIX 18.2」는 관찰이고 「불안하다」는 해석입니다. 1항목에서 확인할 것은 앞의 것만 적혔는지입니다. 해석이 섞여 들어가면 나중에 대조할 대상이 값이 아니라 느낌이 되어, 같은 기록을 읽는 사람마다 다른 결론을 붙이게 됩니다.
2.정의 — 종가·시각·값이 들어갔는가
관찰한 값을 「무엇이 어떻게 되면」의 조건문으로 바꾸는 단계입니다. 이때 조건문에는 반드시 확인 가능한 기준이 들어갑니다. 기준이 되는 것은 종가·시각·값 세 가지입니다.
- 「일봉 종가가 A~B 구간 위에서 마감하면 조건 충족」 — 종가와 구간이 들어가 있습니다
- 「22:00 기록 시점에 미국 시장 데이터가 없으면 판단 유보(미국장 개장 전)」 — 시각과 사유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항목이 필요한 이유는 나중에 결과를 대조할 때 「이건 충족인가 아닌가」를 두고 논쟁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숫자와 시각으로 적히지 않은 조건문은 대조하는 시점마다 다르게 읽힙니다.
3.취소 조건 — 무엇이면 틀리는지 같이 적었는가
조건문은 사실 → 읽기 → 취소 조건의 세 조각으로 이루어집니다. 앞의 두 조각만 적고 세 번째를 빠뜨리는 것이 가장 흔한 누락입니다. 확인 방법은 간단합니다. 「~ 이면 이 읽기는 취소한다」에 해당하는 문장이 조건문 옆에 있는지 보면 됩니다.
- 사실 — 볼 수 있는 값만 적는다
- 읽기 — 그 값을 「~ 로 본다」로 옮긴다
- 취소 조건 — 한 가지만 틀리면 이 읽기를 접는 기준을 같이 적는다
취소 조건이 없으면 그것은 규칙이 아니라 소원입니다. 값이 반대로 움직여도 읽기를 내려놓을 지점이 없어, 기록에는 맞은 경우만 남게 됩니다.
4.구분 — 판정 용어 4종 안에서 적히는가
조건문과 그 시점의 데이터를 대조한 결과는 네 가지로만 적습니다. 조건을 세우는 단계에서 미리 확인할 것은, 이 조건문이 나중에 아래 네 낱말 중 하나로 정리될 수 있는 모양인가입니다. 어느 것에도 들어맞지 않는다면 1~2항목으로 돌아가 기준을 다시 적습니다.
| 판정 | 언제 |
|---|---|
| 조건 충족 | 조건문의 기준이 모두 확인되었을 때 |
| 부분 충족 | 일부 기준만 확인되었을 때 |
| 미충족 | 기준이 확인되지 않았을 때 |
| 판단 유보 | 대조할 데이터가 없을 때 (사유: 데이터 미갱신 · 미국장 개장 전) |
이 단계에서 새로운 용어를 만들지 않습니다. 같은 상황을 다른 날에도 같은 말로 적어야 나중에 세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돌파」·「뚫음」·「넘어섬」처럼 같은 뜻을 매번 다른 말로 적으면 기록을 묶어 세는 일이 불가능해집니다. 판정 용어의 자세한 뜻은 「판정 4종 정리」에 있습니다.
5.기록 — 세 시각에 다시 대조되고, 지워지지 않는가
기록은 하루 세 번, 08:30·14:00·22:00(한국시간)에 남고 같은 URL 안에 시각 순으로 쌓입니다. 마지막 항목에서 확인할 것은 지금 세운 조건문이 그 세 시각에 그대로 다시 대조될 수 있는 모양인지입니다.
| 시점 | 그 시점에 하는 일 |
|---|---|
| 08:30 | 관찰 항목을 적고 조건문을 정의한다 |
| 14:00 | 같은 조건문을 그 시점의 데이터로 다시 대조한다 |
| 22:00 | 그날 조건문의 최종 판정을 적는다 |
판정은 시점의 기록이므로, 같은 시장이라도 세 시각의 판정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긴 기록은 지우지 않습니다. 미충족으로 끝난 조건문도 그대로 둡니다. 틀린 기록을 지우면 남는 것은 맞은 기록뿐이고, 그 목록으로는 아무것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섯 항목을 한 줄로 줄이면
- 값만 적혔는가 (관찰)
- 종가·시각·값이 있는가 (정의)
- 취소 조건이 붙어 있는가 (정의)
- 네 낱말 중 하나로 정리되는가 (구분)
- 세 시각에 다시 대조되고 지워지지 않는가 (기록)
이 다섯 줄은 네 단계(관찰 → 정의 → 구분 → 기록)를 확인 항목으로 옮긴 것입니다. 조건문은 이 중 2단계인 정의에서 만들어지고, 3·4항목은 그 조건문이 나중에 판정과 짝을 이룰 수 있는지를 미리 점검하는 자리입니다.
이 글이 말하지 않는 것
이 글은 조건을 적을 때 확인할 항목만 정리한 자료입니다. 어떤 종목을 어떤 가격에 다룰지, 조건이 충족되면 무엇을 할지는 다루지 않습니다. 「조건 충족」은 조건이 확인되었다는 뜻이지 가격이 오른다는 뜻이 아니며, 이 체크리스트를 모두 통과한 조건문이라고 해서 그 읽기가 맞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각 개념의 배경과 자세한 뜻은 관련 규칙 글이 따로 다룹니다.
함께 보기
출처: TeamBroLab 지식 코어(GL-I-072, GL-I-063, GL-I-009, GN-I-001, GN-B-005, GL-A-056) · 확인일 2026-09-13 · 이 글은 개념 정리이며 특정 종목·상품에 대한 안내나 권유가 아닙니다.
당사는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본 콘텐츠는 시장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손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개별 종목에 대한 문의에는 답변드리지 않습니다.